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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세븐틴, 앨범 17만원 ‘고가 논란’에 “표기 오류” 해명

그룹 세븐틴이 고가 앨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표기에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해당 앨범(Deluxe Ver.)은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한 구성의 한정판으로 최초 기획됐다”며 “준비 과정에서 베스트 앨범의 취지에 맞춰 희소성 보다는 더 많은 팬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 방향성을 수정하면서 구성품 및 가격이 변경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운영 상의 오류로 인해 최종 가격이 아닌 최초에 기획한 가격으로 유통처에 잘못 안내되어 판매 페이지 내 가격 표기 오류가 발생하게 됐다”며 “유통처와 가격 표기 변경 및 환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어 가격 오류에 대해 더 빠르게 공지드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5시(KST)부터 판매 페이지 내 판매 가격 표기가 정정될 예정이며, 이미 구매를 완료한 분들께는 각 판매처에서 환불 처리 및 재결제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려주신 소중한 베스트 앨범과 관련한 혼선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재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9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를 발매했다. 이후 지난 7일부터 디럭스 버전을 선보였는데 정가는 20만 원대, 할인가는 17만 원대로 안내돼 고가 논란이 일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7 19:44
연예일반

‘전참시’ 르세라핌, 세포 영양제까지…멤버들 극과 극 매력 일상 공개

‘전참시’가 그룹 르세라핌의 매력 가득한 일상과 개그우먼 신기루의 케미 돋는 유쾌한 하루를 전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287회에서는 퍼포먼스 최강자 르세라핌의 반전미 넘치는 무대 밖 일상과 신기루와 매니저가 함께 한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능력치 만렙‘ 르세라핌의 유쾌 발랄한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요즘 뜨개질에 푹 빠져 있다는 맏언니 사쿠라의 뛰어난 뜨개질 솜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과 수다를 떨던 중 영양제를 챙겨 먹은 김채원은 죽염과 꿀, 공진단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들고 다니는가 하면 카즈하는 세포 영양제를 챙겨 먹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태몽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 엉뚱한 모습도 잠시,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르세라핌의 역대급 고난도 안무라는 신곡 ‘이지’의 안무 연습 현장도 공개됐다. 발레 경력만 15년이라는 카즈하는 11자 복근을 뽐내며 넘사벽 스트레칭 실력을 선보인 반면 사쿠라와 홍은채는 누워 있거나 앉아서 몸을 푸는 등 다른 멤버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 연습이 시작되자 다섯 멤버들은 칼군무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이에 전현무도 ‘이지'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폭소케 했다.연습이 끝난 뒤 휴식 시간, 르세라핌 멤버들의 극과 극 성향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르세라핌의 ‘열정즈’는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와 ‘가마니즈’는 사쿠라, 홍은채라고. 먹는 것부터 열정즈는 ‘샐러드파’, 가마니즈는 ‘밥파’로 나뉘는가 하면, 휴식 시간에도 180도 다른 성향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이날 공개됐다 하면 화제를 모으는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의 퍼포먼스 촬영 현장도 펼쳐졌다. 촬영 전 매니저들은 멤버들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체크했고, 본격 촬영 전 스트레칭까지 시키며 케어에 나섰다. 모든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실력을 뽐냈다. 다음으로 현란한 말솜씨를 자랑하는 ‘먹잘알’ 신기루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매니저와 함께 어린 시절부터 다녔다는 인천의 토스트집을 방문해 어묵과 토스트, 음료 등을 먹으며 추억에 잠겼다. 게다가 시민들의 환대를 받고 시장으로 들어선 신기루는 찐 맛집을 줄줄이 읊으며 입맛을 돋웠고, 매니저와 음식을 두고 밀당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해외 식료품 판매점을 찾은 신기루는 전문가 포스로 전문 용어를 나열, 버터와 치즈 등 식료품 플렉스에 나섰다. 매니저는 신기루의 알 수 없는 용어 남발에 어리둥절해했지만 신기루는 아랑곳하지 않고 식료품을 구매, 먹팁까지 대방출했다.한껏 먹부림을 부린 신기루는 소속 회사 대표님을 만나기 위해 사무실로 향했다. 그녀는 대표님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입담을 펼쳤고, 대표님의 한정판 와인을 강탈하는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신기루와 찐친 이진호, 유병재와의 만남도 그려졌다. 신기루는 이진호의 쉴 틈을 주지 않는 멘트 폭격과 유병재의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때 아닌 플러팅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는데. 그런가 하면 이진호와 유병재는 신기루를 잘 모르겠다는 매니저에게 신기루의 먹는 취향부터 생활 습관은 물론 촬영에 들어갔을 때 챙겨야 할 것 등 ‘루잘알’다운 따뜻한 조언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렇듯 신기루와 찐친들의 만남은 유쾌함 그 자체였고, 보는 이들에게 무공해 웃음을 선사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87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0%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25 08:40
스타

[더보기] 아이돌 팝업 스토어,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팬은 없다

그룹 뉴진스가 노래 외에 달콤한 케이크도 팔고 있다. 뉴진스는 ‘디토’, ‘OMG’가 수록된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와 협업한 팝업 스토어 ‘OMG! NU+JEANS’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의 매장 두 곳에서 판매하는 토끼 모양의 뉴진스 케이크는 개당 3만6000원으로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처럼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월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그룹 SF9은 9일 발매한 12번째 미니앨범 ‘더 피스 오브9’를 기념해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지하 1층에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운영되는 SF9의 ‘이스케이프 룸 오브9’ 팝업스토어는 젊은이들의 오락 문화인 방탈출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 곳을 찾은 팬들은 요원의 신분이 돼 수수께끼를 풀고 비밀스러운 미션을 수행하며 입장부터 퇴장까지 재미난 경험을 하고 있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꾸몄고, 미공개 특전과 럭키 드로우도 준비했다.팝업 스토어가 K팝 4세대 아이돌의 홍보 수단으로 강력 부상했다.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는 바로 지금 누가 인기 있는 스타인지를 가늠하는 척도라 할 수 있다. 아이돌의 팝업 스토어는 마케팅 수단이자 곧 수익 창출의 창구다. ◇아이돌 팝업 스토어가 뭐길래팝업 스토어(Pop-up Store)는 말 그대로 짧은 기간 일시적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인터넷 웹페이지에서 떴다 사라지는 팝업창과 비슷해 이름이 붙었다.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에서 특히 바이럴(입소문) 마케팅과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점이 유리하다. 비용이나 인원이 지속적으로 투입되지 않아 고정 매장보다 상대적으로 가성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장르와 성격이 다른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어 소비재 영역에서 환영받는 홍보 수단이다.팝업 스토어는 특히 최신 트렌드를 좆는데 앞서고, 남과 다른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공감을 샀다. MZ세대는 브랜드가 오픈한 팝업 스토어에 뛰어가는 ‘오픈런’, 줄을 서는 ‘웨이팅’에도 기꺼이 참여한다. 팝업 스토어를 직접 체험 후 입소문을 내는데도 주저하지 않는다. 물론 만족을 얻으면 지갑도 연다.소비재 브랜드가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가 K팝에도 활용되며 몇 년 새 대세 마케팅 요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아이돌 그룹이 새 앨범을 내놓을 때 팝업 스토어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프로모션 목록의 최상단에 오른다.아이돌의 팝업 스토어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가득 채운 공간이다. 이벤트성으로 일시적으로 운영되고, 어디서도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희소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팝업 스토어의 화려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는 자랑하기 좋아하는 MZ세대의 SNS발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아이돌 팝업 스토어에는 무엇이 있나K팝 아이돌의 소속사는 팝업 스토어에서 단순히 앨범과 굿즈만을 판매하지 않는다. 오감만족, 듣고 입고 마시는 모든 행위를 체험할 수 있다.뉴진스는 팝업 스토어 마케팅에 가장 열심이다. 토끼해 토끼모양 케이크에 앞서 지난해 데뷔를 기념한 행사를 기획한 바 있다. 신보나 신곡이 아닌 데뷔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였다. 지난해 8월 12일부터 20일간 열었던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 뉴진스 팝업 스토어에는 1만700여 명이 다녀갔다. 예약으로 진행됐음에도 최대 4시간 30분간 줄을 선 팝업 스토어에서는 포토카드, 열쇠고리, 마스킹 테이프, 컵, 가방 등 공식 굿즈 외에 액세서리, 가방, 의류도 판매해 뉴진스의 브랜딩과 정체성을 제공해 스타와 팬 모두 일거양득이 됐다.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NCT는 K팝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캐릭터 회사 산리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해 8~9월 한국 서울, 일본 도쿄에서 운영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NCT 멤버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엔젤 등의 산리오 인기 캐릭터를 합친 포토카드 홀더, 스티커 등으로 시즈니(팬덤)의 소비욕을 불러 일으켰다. 멤버들의 얼굴이 들어간 인생네컷 사진 촬영도 인기를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도 멤버들을 모티브로 만든 동물 캐릭터 스키주와 협업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지난해 6월 선보였던 ‘스트레이 키즈 x 스키주 팝업스토어 ‘더 빅토리’ 인 서울’에서는 쿠션, 키링, 인형 등으로 매출 대박을 쳤다. 운영 기간 약 2만1700명의 누적 방문객과 그룹의 역대 팝업스토어 일일/누적 매출을 모두 경신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도 팝업 스토어에 꽤나 진심이다. 2022년 8월 19일 발매한 ‘핑크 베놈’의 당시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꾸민 공간을 일정 기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당시 굿즈를 따로 판매하지 않았으나 한정 엽서를 증정하며 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아이돌 팝업 스토어의 역사K팝 아이돌의 팝업 스토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3년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열었던 SM타운 매장을 시초로 볼 수 있다. 소속 아이돌의 굿즈만을 판매하는 매장은 처음이었다. 기간제로 운영한 이 곳에서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의 상품을 팔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각 그룹 팬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자 아예 상시영업으로 전환했다. 한국을 찾는 해외의 K팝 팬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며 명동 쇼핑관광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에 자극 받은 YG엔터테인먼트가 영플라자 1층에 빅뱅 굿즈 매장을 내기도 했다.기간제, 상시 매장 등 운영 노하우를 쌓은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다양한 형태로 대응하고 있다. 고정 비용이 들어가는 상시 매장보다 단독, 협업 형태의 팝업 스토를 더욱 선호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정상희 홍보 수석은 “팝업 스토어는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단순히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아티스트를 알 수 있는 특별한 곳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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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신곡 한정판 음반으로 만난다! 스페셜 기프트 공개

‘청춘스타’ 우승자 엔싸인(n.SSign)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신곡을 낸다. 엔싸인은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따. 엔싸인(n.SSign)은 ‘넷 오브 스타 사인’(net of Star Sign)의 약자다. ‘별자리의 연결’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별들이 연결돼 있는 별자리는 하나의 형태로 이뤄져 있지만 별자리들의 연결은 무한대의 우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로, 엔싸인과 팬들의 연결만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로고 공개에 앞서 엔싸인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신곡 ‘Woo Woo(이게 말이 돼?)’의 개인, 그룹,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한층 물오른 외모의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드러냈다. ‘Woo Woo(이게 말이 돼?)’는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훅, 흥겨운 브라스 섹션이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풋풋하게 사랑을 구애하는 가사와 청량한 엔싸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 개념으로 음원 발매가 아닌 한정판 음반 판매만이 예정돼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엔싸인은 또 다음 달 4일과 11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n.CHworld Live 2022’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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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비오, 미니 1집 피지컬 음반 출시...22일 예판 시작

래퍼 비오(BE'O)가 미니 1집을 2종 피지컬 앨범으로 선보인다. 22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2일 오후 3시부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는 비오가 데뷔 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오는 29일 음원, 10월 6일 음반으로 각각 발매된다. 음반은 쥬얼 케이스 버전과 한정판 버전 등 2종으로 만날 수 있다.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버전에는 CD 외에도 패키지 박스, 북릿, 퍼즐 조각, 포스트 카드와 초판 한정 넘버 스티커 등이 담겨 있다. 특히 향수라는 색다른 굿즈도 구성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 비오는 ‘파이브 센시스’라는 앨범명처럼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향기로도 음악 팬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지코, 그레이(GRAY), 로꼬, 원슈타인, 시온, 권진아, 애쉬아일랜드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가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들과 함께한 비오의 폭넓은 음악성이 어떤 완성도 높은 트랙들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또한,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신곡명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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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내추럴', 신곡 담아 한정판 LP로 재탄생

가수 지소울(GSoul)이 한정판 LP를 만든다.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소울의 새 싱글 ‘Need You (Outro)’가 발매된다. ‘Need You (Outro)’는 R&B(알앤비) 장르로, 지소울은 이번 곡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을 리스너들에게 들려줄 전망이다. 지소울은 새 싱글 공개와 함께 같은 날 오후 2시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앨범 ‘Natural’ 한정판 LP 발매를 예고했다. 기존 타이틀곡 ‘Natural’과 ‘By My Side’, ‘Free (I'm Gonna Be)’, ‘Another Day’, ‘Natural (Korean Ver.)’에 이번 신곡 ‘Need You (Outro)’가 마지막 곡으로 추가 수록돼 더욱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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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 '아침마당' 인연으로 광고 모델 발탁! "생애 첫 광고, 영광"

가수 최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최대성은 최근 블루투스 마이크 수입원 (주)잇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자신의 얼굴과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블루투스 마이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이사는 “평소 (주)잇서의 대표님이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열성 시청자이신데, 최대성이 1승을 할 때부터 팬이 되어서 전폭적인 응원을 보내줬다. 최대성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먼저 (소속사로) 연락을 주시면서 광고 모델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최대성이 모델로 나선 제품은 ‘팬톤 BM7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로,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2022년 임진년 새해부터 광고 모델로 나서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14일(오늘)부터 유튜브 ‘최대성TV’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최대성 팬카페 등을 통해 이번 ‘최대성 한정판 마이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블루투스 이어폰도 제작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해 KBS1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수두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모비포유 엔터테인먼트 2022.01.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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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컴백' 김재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LETTER' 스케줄러

가수 김재환이 12월 내내 미니 4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김재환은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하는 네 번째 미니앨범 'THE LETTER (더 레터)'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김재환은 27일 'THE LETTER' 발매 전까지 무드 콘셉트 포토와 총 8종의 콘셉트 포토 및 필름, 트랙리스트, 보이스 필름 2종, 타이틀 콘셉트 포스터 2종, 리릭 티저, 스포일러 리액션 비디오 2종, 뮤직비디오 콘셉트 필름 2종, 하이라이트 메들리, 커버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2종, 프롤로그 필름과 에필로그 필름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티저들을 통해 김재환이 어떤 음악으로 연말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보이스 필름, 스포일러 리액션 비디오 등 색다른 콘텐츠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THE LETTER'는 김재환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3집 'Change (체인지)' 이후 7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김재환의 견고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성장형 아티스트의 면모가 이번에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환은 'THE LETTER' 발매 직전인 오는 24, 25,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歡迎 : 환영'을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歡迎 : 환영'에서 김재환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정판 스테이지로서 'THE LETTER'에 수록될 신곡을 미리 들려주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2021.12.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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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더보이즈 '매버릭'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세 번째 싱글 ‘MAVERICK(매버릭)’ 컴백 쇼케이스를 독점 생중계한다. 27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11월 1일 오후 8시 더보이즈의 싱글 3집 앨범 발매 기념 ‘THE BOYZ 3RD SINGLE ALBUM COMEBACK SHOWCASE 〈MAVERICK〉’을 유니버스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이번 컴백 쇼케이스에서 전 세계 더비(THE B,공식 팬덤명)에게 신곡 ‘MAVERICK’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앨범 작업 및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더보이즈 컴백 쇼케이스는 유니버스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유니버스는 더보이즈 컴백을 기념하여 한정판 굿즈 응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1일 유니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7 20:27
연예

"매니저계 GD"…'전참시' 전소미, 美친 인맥 매니저와 하이텐션 일상

전소미가 매니저와 유쾌한 남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매니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 매니저는 "소미가 굉장히 재밌다. 친화력도 좋아서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진다"고 제보했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전소미는 양치를 하면서 춤을 추거나 런웨이를 하는 등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전소미는 아침으로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를 토핑할 때도 카메라 감독들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매니저와 선물을 자주 주고 받는다는 전소미는 매니저에게 모자를 선물했고 매니저는 전소미에게 직접 만든 팔찌를 주며 돈독한 사이를 실감하게 했다. 매니저 앞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동생 같던 전소미는 일을 할 때는 남다른 집중력을 뽐냈다. 신곡 '덤덤(DUMB DUMB)' 안무 영상 촬영 현장에서 돋보인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앞서 보여준 밝은 모습과 사뭇 달라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촬영을 마무리 한 전소미는 집으로 돌아와 청국장을 직접 만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완성된 청국장을 들고 다시 회사를 찾은 전소미는 매니저를 포함해 평소 '자이언니'라고 부른다는 가수 자이언티, 뉴욕대 출신인 엄친아 프로듀서 겸 가수 빈스와 음식을 나눠 먹었다. 전소미의 매니저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매니저는 아침에 일어나 연예인 못지 않은 옷방에서 자신의 의상부터 모자까지 직접 고르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자신의 지인 88명에게만 선물한 한정판 신발을 가지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지드래곤을 포함해 영상 전문 디렉터인 맥스, 카니예 웨스트, 퍼렐 윌리엄스 등 매니저의 엄청난 인맥에 이영자는 "매니저계의 GD다"라며 감탄했다. 테디 대표가 선물한 전기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 매니저는 "A&R 업무, 해외 마케팅, 매니지먼트,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패션 광고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며 다재다능함을 짐작하게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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